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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2010

Blog Style


몇달째 안쓰는 blog를 쓰려고 노력해보지만,

tistory 내의 스킨만 바꾸고 css수정해보려가

짜증이 나기 일수다.

왜이렇게 느린건지.

글씨체는 웹폰트를 강제로 설치하지 않으면 안먹는건지.

같은 서비스를 포털에서도 제공을 한다.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글씨체와 스킨 등 에대한 업데이트와

반응 속도도 여기보다 빠르다. (비교의 대상이 될 수 없는것일 텐데..)

결국 살아는 있지만, 포털 판매 예제용 상품이 되버리는건 아닌가..

마음 쓸쓸히 쓸어내리며 생각해본다.

근데 막상 옮기려하니, 포털 사이트는 블로그이사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데이터 백업 파일 인/ 아웃 설정이 안보인다...ㅠ

그래도 나의 전문성을 더 살리기 위해서라면

블로그에 애정을 갖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