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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2010' UK Life

런던의 우리집 -리젠트팍민박 민박집은 배낭여행 때나 간다는 생각. 하지만, 당장 영국에 방을 구할 수 없는 유학생 또는 장기 방문객들은 한국식으로 자취방을 구해 나섭니다. 1주일 가량 현지생활을 해보면서, 어디가 싸고 좋은지 물색하고 이사를 가게 되죠. 생전 처음 와보는 런던에 한국에서는 준비하거나 알아 볼 시간도 없었고, 인터넷으로 보는 지도와 지하철노선도는 눈에 안 들어오기 일 수, 그래도 살아야 할 곳은 있으리오, 학교 담당 에이젼시에서 보내준 후기에서 찾은 리젠트팍 민박!! 앞으로 8주간 연수 생활을 할 리젠트 컬리지(Regent’s College)가 위치한 리젠트 팍 바로 근처라 이름도 같은 민박집! 이 지도를 아무리 봐도 여기가 어딘지… 그때는 몰랐지만, 런던의 중심지 1존에 위치한 버스 튜브 타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최.. 더보기
짱가, 런던으로 떠나다. 영국, 런던 2010년 상반기 나를 뜨겁게 했던 바로 이 도시 나는 이곳에서 내가 상상만 해왔던 해외생활의 꿈을 펼친다. = 목표 = 1. 영어 2. 친구 3. 문화생활 + 여행 한국에서의 인턴이 끝나고, 아무런 여유도 없이 이틀 만에 준비 완료! 나의 취업 전 마지막 휴가라고 생각하고, 노는 것도, 일하는 것도, 배우는 것도 죽을 힘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런던의 삶을 시작한다. 2010년 2월 28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