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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2008년 마지막 자취생의 만찬


자취생이라 치고 가끔을 화려한 만찬을 해먹기도 했는데

역시나 혼자 밥을 해서 혼자 먹는건 너무 비 생산도 적인일!!ㅎㅎ

한번만든 찌게를 일주일간 먹을수도 없는 노릇.ㅠ

그러다 보니 밥을 안먹게되고..

그러다보니 사오는건 우유, 계란, 햄>??ㅎ

나날이 부실해져가는 체력에 부모님께 소환당했으나

자취생활할때 마지막으로 해먹은 밥을 생각해보며~

내년엔 밥 잘먹고 다니는 착한 어린이가 되겠어요^^

볶음밥할까 계란말이할까 고민하던중...
 
쌍란이나왔어요ㅎㅎ
 
이마트표현미밥 + 오징어채 + 햄 + 햄계란말이 정식
  
햄 & 햄 계란말이
그이후로 그녀는 햄을 먹지 않았다.


굶주린 자취생들 방학동안 집에서 몸보신 잘하시와요+_+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