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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내방의 보물을 소개합니다@.@!!

 1.ipod nano 4th


얼마전 매쉬업경진대회에서 받은 ipod !!
(매쉬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해서 더좋은 상을받으라고 선물로 주신것같다며ㅋㅋ)

나도 드디어 podcast를 써볼수 있게되었다며 완전 좋아라하는 짱가!!
버스에서 안들리는 CNN과 MS테크뉴스 MSDN, MIT media lab 등등 알럽!!ㅋㅋㅋ
(좋은 잼있는 podcast있음 소개해주세요~ㅋㅋ)

아무튼! 남들과 같은 스킨은 끼우기 싫다는 그녀를 위해;;;
선물받은 바이미 스킨!! 날씬한 바디가 가려졌긴하지만,
지겨워질때까지는 스킨에 크리스탈 케이스를 씌우고 다닐 예정입니다^^

밤마다 노래듣다가 지르는 게임이 젤 문제긴하지만.ㅠ
그래도 난 나름 잘 사용하고 있는것같아서 뿌듯!!ㅋ





 
두번째. 돼지시계 + 해피앤코쿠션

돼지가 맨날 Wake up을 외쳐도 절때 듣지 않는 나ㅠㅠ
가끔은 옆방에 미안하리만큼 시끄러운데 그래도 안깨는 나ㅠㅠ

언니가 하도 못살게 굴어서 알람 맞추는 기능은 고장나버린...
그래도 이쁜 돼지!!ㅋㅋㅋ

쿠션! 고등학교때부터 선생님들의 온갖 미움을 받으며 항상끼고
공부아닌공부를 했던 쿠션!ㅋㅋ
러블리한 핑크색이 이제는 바래버리고 말았다ㅎ

 




세번째. 내 노트북! + 새 케이스

파우치를 안사서 한동안 아름다운가게에서 산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얼마전 명동에서 신이나서 하나 장만했다!!ㅋ

벌써 1년 된 나의 노트북 Xnote E300
이제 하드 꽉차고 가끔 버벅벅 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러운 내 컴퓨터!! 이번겨울 함께할 코딩이야기?ㅎ
이렇게보니 안이쁜것같기도하고.ㅠㅠ
 
숨어있는 노트북!!ㅋㅋ




마지막! 내방에서 제일 돼지 곰돌이(이름없음ㅋ)

주인님보다 더 커다란 곰돌이
눈도 커서 쫌 무섭게 생기긴했지만
트롬곰보다 털이 보들보들하다고 선택되었다!
원래주인이 왠 천에 싸서 우리집앞에 버리고간ㅋㅋ
분위기라곤 쪼큼도 없는 한울이 작품!ㅋ

요즘은 이 아가를 껴안고 책읽는 재미에!산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