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야 뜨게질이 하고 싶어서 손이 간질간질
지름신이 오르락 내리락~
거기다 미투데이에 멜로디언님의 뜨게질 강의 UCC를 보고서 충동적인 마음을 감출수 없었는데
오늘 집에와서 엄마가 말해준 아프리카 어린이 위한 뜨게질 kit가 있다는 말에~
후딱 네박사님을 찾아서 질러주신 사랑스러운 키트
사실 얼마전 딴 블로그에서 목도리뜨기 "박스데이"라는 상품을 보고 살까 말까 망설였었는데;
내가 뜬 목도리를 잘 안하고 다니던 경험상
이번엔 좋은 취지에서 하는 행사고 내가 보낸 모자가 아이들을 살릴 수 있다는 마음에
당장 엄마꺼랑 내꺼랑 2개 질러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하여 이쁜 모자를 만들어 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