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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두수?! http://egosan.com/menu_02_1.html 일단은 똑똑한 사람이나 공부할 때 미루다가 보면 못하고 나중에 후회를 한다. 이 사람은 꼭 공부를 많이 해야만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사람이라 어디까지 학교를 나왔냐에 따라서 팔자가 틀려진다. 일반적으로 힘든 일은 못하고 머리나 말로 먹고 살 사람이라 아는 것이 없으면 평생 한이 된다. 성격은 좀 까다롭지만 싹싹한 맛이 있고 인정도 있는 사람인데 환경 적응을 잘 못하고 남의 집에 가서는 잠도 잘 못 자는 사람이다. 일이 아무리 많더라도 처음에는 다 할 것 같이 시작 하지만 나중에 싫증을 빨리 느껴 마무리가 약하고 포기도 잘하며 현실에 이상적인 경향이 있어 뜬구름만 잡다가 세월만 보내는 일도 허다하다. 처음은 큰돈을 벌 것처럼 하지만 이 사람은 꾸.. 더보기
[Project P] 내가 만일 3기가 된다면?! MSP를 알려주세요^^ MSP는 Microsoft Student Partners 의 약자!! 하지만, MS직원 분들중 우리의 존재를 아시는 분들은 몇 없으신듯 합니다. 언제나 아쉬웠던건, DPE부서 분들도 많이 보진 못했지만, 다양한 부서의 분들이 어떤 일을 하고계신지, 좀 더 다른 시각으로 일을 처리하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라는 궁금증도 많았는데 사실 만나 뵐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기회가 많았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아요. MS를 아는 사람들이 MVP의 존재를 알듯. (너무 큰 욕심인가요.ㅠ) MSP의 존재를 학생들의 프로그램이구나..라는 것만이라도 알게 해주셨으면, MSP활동하는 친구들의 책임의식도 높아지고, 좀 더 많은 기회를 찾아 노력하게 될것같아요! MSP Open Day!.. 더보기
[Project P] MSP 그 아쉬운 뒷 이야기. MSP를 처음 알게 되었을땐, 열정적인 친구의 다양한 대외활동 중 하나인줄로만 알고있었지만, 해보지 않은 사람... 입에 담지 말라!! 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정도로.. 같은 MSP라는 이름하에 우리 소속된 한명한명은 매우 달랐다. 처음 만난 워크샵에서 내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말... "여자애들은 왜 컴퓨터 과에 가는거야? 남자꼬실려고? 뭐 열정은 있는거야?" ... 그 때는 이 말이 그사람이 알던 모르던 모든 공대 여자를 포괄한다는 점에서 열정없고 그냥 쫒아가기만 하던 그런 애들과 나는 다르다! 라는걸 너무 보여주고 싶었다. 이러한 원대한 포부로 시작한 나의 MSP활동. 하지만, UX2팀 이라는 곳에서 만난 정민언니, 상범오빠, 송진언니, 현주언니는 내가 어리다는 핑계를 대기에도 턱없이 부족할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