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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 펜션]앤 하우스

얼마전  휘닉스 파크가 개장했다~~

아직 슬로프가 완성되기 전이라 50%란 말에 당장 동생과 쌩쌩 스키를~~타러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되어서인지 벌써 콘도들은 꽉찼다는 소문에

부모님과 함께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기에 펜션을 찾았다~

 

우리가 가게 된 곳은  앤하우스

http://www.annehouse.net

휘닉스파크 가는 면온 IC에서 바로 앞에있는 가장 가까운 펜션이었는데

 

앤 하우스라는 이름의 넓은 공원과도 같은 곳이었지요~

찾아볼때 평창 면온 휘닉스파크 다 별로 자료가 안나와서 쫌 애먹긴 했지만,.ㅠ

그래도 저처럼 숨은 이쁜 펜션 찾으시는 분을 위해 팬션에대한 자세한 정보를~

 

(너무 어두울때 도착하는 바람에,, 찍은 사진은 별로라 홈페이지 사진을..ㅠ)

 

공원처럼 정원처럼 앞에는 왼쪽엔 독채 펜션들이 줄지어있고
오른쪽엔 바베큐장과 야생화들이~

 

그리고 사진에 가장 뒤에 보이는 건물은 카페였어요~

 

사장님이 직접만드신 가구들도 보이고~ 벽날로도 멋으로?ㅋ있더군요~

 

 

아무튼 우리집 이었으면 좋겠을 정원 구경은 뒤로하고

집을 풀러 들어온 방엔 나무냄새가 가득~ 완전 통나무집에 놀러온 기분!!!!!!!!!!!!!!

 

오랜만에 여행을 나오신 엄마도 따뜻한 바닥에 한번

넓은 복층 독채에 또한번 놀라며~~(저희는 4인용에서 잤어요~잉글사이드 였는듯해요~ㅋ)

진짜 위에 도있고 아래 도있고 이층집에 이사온 기분으로

역시 독채 펜션이 좋아~~~라고 하면서~~ㅋㅋ

방이 2개에 거실까지 있으니까 딴데 방 한개짜리 펜션보다 훨씬 싸구나.ㅠ 라고 생각했죠~

(이건 아무래도 2인용 방 사진인듯 해요~ 훨씬 넓었거든요~ㅋㅋㅋ)


아무튼 늦게 도착한 우리가족은 노곤노곤하게 짐을 풀고

바베큐장에서 고기를+_+ㅋㅋ 

겨울이되어 추운 강원도이긴 하지만

바베큐장을 따로 만들어 두셔서~` 맛있게 먹었어용~ㅋㅋ+_+

목살과 삼겹살과 등갈비까지~~유후~~~

 

펜션에 샴푸 치약 드라이기 수건 접시 뭐~~~~다있구요~

 

 

역시 펜션 여행은 사실 고기 + 칫솔 들고 간편하게 가는게 젤 좋아요~ㅋㅋㅋ


추운 겨울 ~ 따뜻한 앤하우스에서 여러분도 편안해지세요~^^&&

 

아래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지도와 홈페이지 지도입니다~

 

아무튼 전 이번 겨울방학이 가기전 한번 더 갈려구요~

엉덩방아 실컷 찧는 보드배우러~ 사실 1박2일은 너무 짧았어요...ㅠㅠㅠ

http://www.annehouse.net/